“‘저 푸른 초원 위에’ 부동산 대책 같아”…남진 만난 나경원

“‘저 푸른 초원 위에’ 부동산 대책 같아”…남진 만난 나경원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2-08 09:52
수정 2021-02-08 09: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수 남진이 7일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격려했다. 페이스북 캡처
가수 남진이 7일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격려했다. 페이스북 캡처
나경원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가수 남진의 노래 ‘님과 함께’ 가사가 부동산 대책으로 들린다고 말했다. 나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경선에 진출했다.

8일 나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진과 찍은 기념사진과 함께 “가수 남진쌤이 소중한 발걸음 해주셨어요. 어쩌면 이렇게 젊으신지, 여전히 ‘멋진 오빠’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나 전 의원은 남진의 노래를 들으며 힘내겠다는 말과 함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이 가사가 저한테는 부동산 대책으로 들리네요(직업병)”이라고도 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해 대한가수협회 고문을 지냈고, 남진은 초대 대한가수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나경원 ‘7대 부동산 공약’ 제시나 예비후보는 서울시장 공약 가운데 하나로 ‘7대 부동산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나 예비후보가 공약한 정책은 재산세 50% 감면,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강북·강남 격차 해소,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연간 7만호, 10년간 70만호 주택 공급, 미래형 임대주택 공급, 난개발 지역 노후주택 개선 등이다.

홍국표 서울시의원 “문해력 골든타임 놓치면 사회 전체가 대가… 교사부터 살려야 교실이 산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의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학생들의 심각한 문해력 저하 실태를 지적하고 교육 당국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 의원은 “지난 4월 17일자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이 작년 말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약 30%, 중학교 2학년 학생의 약 25%가 학교 수업조차 따라가기 어려운 ‘기초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1년 전과 비교하면 고1의 경우 10명 중 1명이 더 늘어난 수치로, 이는 이미 몇몇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교실 전체가 무너지고 있다는 경고”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문해력은 곧 학습의 문제이자 사회성의 문제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서울시교육청의 기존 문해력 정책의 한계로 초등 저학년에 편중된 정책, 부진 학생 중심의 핀셋식·자발적 참여 위주의 프로그램, 문해력 교육에 집중하기 어려운 교사 근무 환경 등을 꼽았다. 특히 “스마트폰을 손에 쥐면서 책과 멀어지기 시작하는 중·고등학생에 대한 대책은 사실상 부족하다”면서 “교사들 스스로가 각종 업무와 공문 처리, 민
thumbnail - 홍국표 서울시의원 “문해력 골든타임 놓치면 사회 전체가 대가… 교사부터 살려야 교실이 산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