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당사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번 대선은 중도가 결정권을 갖고 정권 교체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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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민의당은 안 대표가 1일 오전 10시 국회 잔디광장 분수대 앞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의 대권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2년 무소속으로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다가 중도 하차했으며, 2017년에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21.41%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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