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보수민주정당의 연합체인 국제민주연합(IDU) 당수회의가 21일 사흘째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본행사가 열리는 이날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정당정치와 민주화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북한의 핵과 인권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회의가 끝난 뒤 당수회의 김무성 대표와 각국의 참석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청와대 오찬에 참석한다. 특히 김 대표는 전날 새누리당 지도부로 박 대통령과 회동한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대통령과 만나게 된다.
또 당수회의 참석자들은 오후에 비무장지대(DMZ) 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돌아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1995년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IDU 의장인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와 부의장인 장샤오옌(蔣孝嚴) 대만 국민당 부주석을 비롯해 믈라딘 이바니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통령 당선인,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 토니 클레망 전 캐나다 복지장관 등 40개국 110여명의 전·현직 수반 및 각료들이 대거 참가했다.
연합뉴스
특히 본행사가 열리는 이날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정당정치와 민주화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북한의 핵과 인권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회의가 끝난 뒤 당수회의 김무성 대표와 각국의 참석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청와대 오찬에 참석한다. 특히 김 대표는 전날 새누리당 지도부로 박 대통령과 회동한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대통령과 만나게 된다.
또 당수회의 참석자들은 오후에 비무장지대(DMZ) 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돌아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1995년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IDU 의장인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와 부의장인 장샤오옌(蔣孝嚴) 대만 국민당 부주석을 비롯해 믈라딘 이바니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통령 당선인,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 토니 클레망 전 캐나다 복지장관 등 40개국 110여명의 전·현직 수반 및 각료들이 대거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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