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옛 국제수역사무국) 총회에서 구제역 전문가인 김용주 검역검사본부 박사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특별위원회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OIE는 육상동물위생규약위원회, 동물질병과학위원회, 생물학적표준위원회, 수생동물위생규약위원회 등 4개의 특별위원회가 있으며 위원회별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6명의 위원을 두고 있다. 김 박사는 이 중 구제역,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 등 회원국의 동물 위생 상황을 평가하고 방역 기술에 대해 조언하는 기구인 동물질병과학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2012-05-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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