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장수 간 도로 사업 백지화

인천 검단~장수 간 도로 사업 백지화

입력 2012-07-02 00:00
수정 2012-07-02 10: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시가 민간 제안 사업으로 추진했다가 주민 반발에 부딪혀 중단한 검단~장수간 도로 사업 계획을 백지화했다.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인천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2025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된 이 사업 기본계획을 삭제할 방침을 밝혔다.

인천시의 한 관계자는 2일 “주민과 환경단체 반발 등으로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계획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검단~장수간 도로는 서구 당하동 검단지구와 남동구 장수동 서울외곽순환도로 장수IC를 잇는 총 연장 20.7㎞의 자동차 전용도로다. 인천시내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이 도로가 건설되면 지역 균형 발전과 더불어 서울외곽순환도로 계양IC~장수IC 구간의 상습정체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부평ㆍ서구 주민과 환경단체에서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소음, 분진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그동안 인천시가 조성해 온 7개 도시자연공원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중단을 요구해 왔다.

연합뉴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