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4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의 한 수지제조 업체에서 유해ㆍ위험 화학물질인 프탈산디옥틸(PVC 유연재)이 유출됐다.
이날 사고는 배관 중간 밸브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출량은 200ℓ가량으로 추정된다.
경기도와 화성시, 소방당국 등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또 하천 유입을 막기 위해 배수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출 지점을 중심으로 흡착포를 이용,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관계 기관은 하천 유입량이 없거나 극히 미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독성 물질인지 여부는 확인 중이다.
연합뉴스
이날 사고는 배관 중간 밸브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출량은 200ℓ가량으로 추정된다.
경기도와 화성시, 소방당국 등은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또 하천 유입을 막기 위해 배수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출 지점을 중심으로 흡착포를 이용,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관계 기관은 하천 유입량이 없거나 극히 미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독성 물질인지 여부는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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