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빈곤 퇴치에도 앞장
영남대는 최외출 부총장이 최근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방문, 새마을운동 세계화와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부총장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의 농촌개발 사업을 소개하고 세계은행이 관심을 가져줄 것과 공동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의했다.최외출(왼쪽) 영남대 부총장이 미국 워싱턴의 세계은행 본부를 방문해 김용 총재와 새마을의 세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영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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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4-01-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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