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39일째인 24일에도 조문객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36만8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치면 54만8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2천900여건 수신됐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전날 기준으로 학생 241명, 교사 8명, 일반인 탑승객 32명 등 281명의 영정을 모셨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3명, 교사 9명 등 252명이 희생했다.
이들의 장례식은 지난 23일 안산 한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김모 학생의 발인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이 났다.
학생 7명과 교사 3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연합뉴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36만8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치면 54만8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2천900여건 수신됐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전날 기준으로 학생 241명, 교사 8명, 일반인 탑승객 32명 등 281명의 영정을 모셨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3명, 교사 9명 등 252명이 희생했다.
이들의 장례식은 지난 23일 안산 한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김모 학생의 발인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이 났다.
학생 7명과 교사 3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