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리더 소속사 대표 비판 파문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리더 소속사 대표 비판 파문

입력 2014-09-22 00:00
수정 2014-09-2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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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수익 배분 의혹 제기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25)이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대표를 정면 비판해 파장이 일고 있다.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사장님, 떳떳하십니까”라며 “아홉명 아들들이 코 묻혀 가며, 피 묻혀 가며 일해 온 수익, 자금, 피 같은 돈은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세요”라고 비판했다. 또 “내가 괜히 참고 살았다. 돌아오는 건 쓰잘데기 없는 욕설, 폭언과 우울증이었다”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밝히며 “지금부터는 내 사람들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살아 보겠다. 내일부터 하나씩 자료 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포털사이트는 ‘스타제국 비리’를 검색어 순위에 올려 달라”, “(소속사는) 감당할 수 있으면 돈으로 매수하라”는 글을 남겨 문제 제기가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글의 대부분은 삭제됐다. 스타제국 측은 “문준영과 직접 만나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4-09-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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