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문건 유출’ 조응천 前비서관 식당 개업

‘靑문건 유출’ 조응천 前비서관 식당 개업

입력 2015-04-01 20:55
수정 2015-04-01 2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최근 서울 시내에 음식점을 열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비서관은 지난달 말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해물요리전문점 ‘별주부’를 열었다.

상호명은 거북이와 바닷속 용궁을 찾아간 토끼의 이야기를 담은 고대소설 ‘별주부전’에서 따 왔다고 한다.

조 전 비서관은 정신노동이 아닌 정직하게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뜻에서 음식점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사법연수원 18기 출신인 조 전 비서관은 1992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임용된 뒤 대구지검과 수원지검의 공안부장,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2007년 공직을 떠나 김앤장 변호사로 일하던 그는 2013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발탁돼 1년간 재직했다.

그는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동향보고서 등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박지만 EG 회장 측에 수시로 건넨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돼 현재 불구속 상태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