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성추행 파문 일파만파

강남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성추행 파문 일파만파

이혜리 기자
입력 2017-10-23 18:40
수정 2017-10-23 18: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최근 산부인과 교수가 1년차 전공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강남세브란스병원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성추행
성추행
대전협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신변보호 및 2차 가해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3일 발표했다.

대전협은 “전공의를 보호해야 할 교수 중 일부 사람들이 절대적 지위를 이용해 피교육자인 전공의에게 성추행·폭언·폭력을 일삼아 왔다”며 “연세의료원은 이 사건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관련 교수들의 즉각적인 업무 중지 및 피해 사례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협은 또 “강남세브란스병원 전공의들이 병원 측에 전달한 요구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며 “이 요구서에는 피해자의 실명이 고스란히 거론돼 있다. 누군가에게 큰 아픔이 될 수 있는 만큼 해당 요구서의 유포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 노조도 성명서를 통해 현재 연세의료원이 진행하고 있는 자체 감사와 별도로 조합원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증언과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여성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 잊힐 만하면 발생하는 성추행·폭언·폭행 사건은 강경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이번 논란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관련자 전원을 중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