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소방관들에 방화복 세탁기 20대 기부

박신혜, 소방관들에 방화복 세탁기 20대 기부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8-12-20 14:59
업데이트 2018-12-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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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8  연합뉴스
배우 박신혜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28
연합뉴스
배우 박신혜가 소방관들에게 방화복 세탁기를 기부했다.

20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평소 느끼던 소방관들의 노고와 감사함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고민하던 중 LG에서 방화복 전용 세탁기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방화복 전용 세탁기 20대를 설치할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렇게 마련된 세탁기는 서울 강동소방서와 송파소방서, 그리고 박신혜의 고향인 광주광역시의 소방서 등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신혜는 현재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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