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석열 협박’ 보수 유튜버 재판에…공범 3명도 기소

[속보]‘윤석열 협박’ 보수 유튜버 재판에…공범 3명도 기소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9-07-28 21:57
수정 2019-07-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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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2019. 7.25.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2019. 7.25.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윤석열 검찰총장의 집 앞을 찾아가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는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49)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28일 김씨를 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상 공동협박, 협박, 상해 혐의로 지난 26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국회의원, 서울중앙지검장 등 공인의 집 앞에 찾아가 협박·모욕 방송을 한 유튜버를 기소한 것은 처음이다.

김씨의 유튜브 방송을 도운 조력자 3명도 협박,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보수를 표방하는 시민단체인 자유연대 사무총장을 맡은 김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유튜브 아이디 ‘상진아재’로 활동하며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석희 JTBC 사장 등의 집에 찾아가 협박성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여부에 대한 검찰 결정을 앞뒀던 지난 4월 말에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총장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며 “차량 넘버를 다 알고 있다”,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살고 싶으면 빨리 석방하라고 XX야!”라고 위협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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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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