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재개발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전원 퇴소

서울인재개발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전원 퇴소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20-02-21 14:14
수정 2020-02-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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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지난 8일부터 서울인재개발원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밀접접촉자 8명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모두 퇴소했다. 한편 지난 19일 광진구보건소가 관리 중이던 자가격리자 1명(62·여)이 추가로 입소했다.

서울시는 인재개발원 내 생활관에 지난 8일 입소한 중국인 관광객 7명과 내국인 1명 등 밀접접촉자 8명이 접촉일로부터 14일이 지난 21일 전원 퇴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발열 등 확인 결과 특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개발원에서는 입소자에게 1일 3식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고 의료 지원을 했다.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현지음식을 특별식으로 제공하고 통역 서비스도 지원했다. 은평병원, 어린이병원, 서북병원 등 3개 시립병원 전문 인력이 주간 2명, 야간 2명씩 교대로 입소자를 돌보며 1일 2회 발열 체크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수시로 각 자치구 보건소별 신청자를 파악해 시설 격리 적합 여부를 판정한 뒤 입소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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