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 참여율 늘었다…운영시간 2시간 연장효과

긴급돌봄 참여율 늘었다…운영시간 2시간 연장효과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3-10 13:21
수정 2020-03-10 13: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봉래초 초등돌봄교실 놀이활동 모습. [중구 제공]
봉래초 초등돌봄교실 놀이활동 모습. [중구 제공]
‘긴급돌봄 운영시간 2시간 연장’ 효과…이용학생 증가
급식·간식 제공에 발열 체크까지…학부모 만족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후, 계속 줄어들던 서울 초등 긴급돌봄 참여율이 증가했다. 2시간 연장된 운영시간 덕분이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오후 2시 기준 579곳에서 긴급돌봄 교실에 1만4063명이 신청, 7073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37%와 비교하면 13%나 오른 수치다.

신청자(1만4천63명) 대비 이용률은 50.3%로 나타났다.

정부가 이번 주부터 긴급돌봄 운영 시각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점심 도시락도 주기로 하면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기준 서울 32개 특수학교 긴급돌봄 이용 학생은 195명, 신청자(604명) 대비 이용률은 32.3%로 나타났다. 특수학교도 6일에 견줘 긴급돌봄 이용 학생과 이용률이 각각 32명과 8%포인트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학생과 교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라고 밝혔다. 중국이나 대구·경북을 방문했다는 등의 이유로 ‘자율격리’ 중인 교육청과 산하 11개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직원은 같은 시각 기준 7명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일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이 오는 23일로 연기됐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