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검언유착 의혹’ 채널A 압수수색

[속보] 검찰 ‘검언유착 의혹’ 채널A 압수수색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4-28 09:45
업데이트 2020-04-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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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가 조건부로 재승인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채널A의 유효기간은 2020년 4월 22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 4년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입구. 2020.4.20  연합뉴스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가 조건부로 재승인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채널A의 유효기간은 2020년 4월 22일부터 2024년 4월 21일까지 4년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입구. 2020.4.20
연합뉴스
검찰과 언론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8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에 있는 동아일보 사옥 내 채널A 본사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모 기자의 신라젠 의혹 수사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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