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2년까지 나머지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발굴한 50곳을 안보 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갈준선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기억에서 희미해져 가고 도시개발 등 으로 사라져가는 서울시내 6·25전쟁 격전 상흔지를 지금이라도 발굴해 보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9-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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