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연합뉴스 자료사진
15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번 사건에 폭력조직원들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도박 혐의로 이미 입건한 A씨 등 초신성 멤버 2명 외 다른 연예인도 해외 도박에 연루됐는지 확인 중이다. 그러나 A씨 등 2명 외 경찰 수사를 받는 초신성 멤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0대인 A씨 등 초신성 멤버 2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판돈 700만∼5000만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1∼2차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필리핀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경찰에서 “도박을 하려고 필리핀에 간 것은 아니다”라며 “우연히 현지에서 도박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만간 도박장 운영자 등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6인조 아이돌 그룹 초신성은 2007년 데뷔했으며 일본에 진출해 현지 ‘오리콘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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