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진고등학교 2학년 확진…운동장서 450명 검사중

[속보] 대진고등학교 2학년 확진…운동장서 450명 검사중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10-07 15:21
업데이트 2020-10-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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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고등학교 홈페이지 캡처
대진고등학교 홈페이지 캡처
서울 노원구 소재 대진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노원구에 따르면 대진고 2학년 학생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노원구는 대진고에 임시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학년 학생과 교직원 총 450명을 검사하고 있다.

노원구 관계자는 “검사 대상 인원이 많아서 결과는 이르면 내일이나 모레 나올 것 같다”며 “현재 해당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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