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도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이중 천안 천안 417번 확진자가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 천안 414번 확진자는 천안 33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338번은 신부동 콜센터 직원 확진자의 가족인 천안 327번과 관련됐다. 천안 415~ 41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천안 40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이중 천안 천안 417번 확진자가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 천안 414번 확진자는 천안 33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338번은 신부동 콜센터 직원 확진자의 가족인 천안 327번과 관련됐다. 천안 415~ 41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천안 40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