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726명 확진…전날보다 58명 많아

오후 6시까지 726명 확진…전날보다 58명 많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2-25 19:06
수정 2020-12-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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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도 선별진료소는 계속
성탄절에도 선별진료소는 계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00명대를 기록한 25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있다. 2020.12.25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0시 기준 124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보다 더 많이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72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68명보다 58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나게 돈다. 최근 들어 오후 6시 이후로도 확진자가 대거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1000명 안팎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일부 특정 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새로 나올 경우 1000명 선을 훌쩍 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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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검사 받아야죠!
추워도 검사 받아야죠! 2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접수 및 역학조사를 하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0.12.25
뉴스1
전날의 경우 오후 6시까지는 668명이었으나,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288명이 한꺼번에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밤 12시 마감 결과는 1241명으로 늘었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726명 가운데 수도권이 498명(68.6%), 비수도권이 228명(31.4%)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237명, 경기 213명, 인천 48명, 충남 44명, 부산 28명, 전북 27명,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광주 16명, 제주 15명, 대구·충북 각 14명, 울산 8명, 대전 4명, 전남 2명, 세종 1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00명대를 기록한 25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 준비를 하고 있다. 2020.12.25.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는 연일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일(12.19∼25)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47명→1097명→926명→867명→1090명→985명→10241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036명꼴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106명에 달해 1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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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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