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게임 산업 활성화… ‘디지털 콘텐츠 토크 콘서트’ 개최

울산 게임 산업 활성화… ‘디지털 콘텐츠 토크 콘서트’ 개최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1-06-15 13:41
업데이트 2021-06-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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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표 기업 관계자 참석
기업·학생 등 일반인 참여 15일부터 2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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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청
울산 게임 산업 활성화를 이끌 ‘디지털 콘텐츠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4∼25일 울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디지털 콘텐츠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의 장현영 상무와 세계 4000만 명이 즐기는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펄어비스의 이지은 실장, 40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을 개발·배급하는 네시삼십삼분의 권혁우 이사가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장현영 상무가 ‘게임산업 현황과 전망’, 권혁우 이사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자유토론을 한다. 둘째 날에는 장현영 상무가 ‘직업으로서의 게임’, 이지은 실장이 ‘디지털 뉴딜 시대의 게임산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구직자 대상으로 질문받고 답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5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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