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462명 확진…28일 500명대 예상

[속보] 오후 9시까지 462명 확진…28일 500명대 예상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6-27 21:52
업데이트 2021-06-27 21: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7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6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73명(80.7%), 비수도권이 89명(19.3%)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