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고발사주 의혹, 현직검사 관여 확인…공수처 이첩”

[속보] 검찰 “고발사주 의혹, 현직검사 관여 확인…공수처 이첩”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9-30 13:33
업데이트 2021-09-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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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내려 출근하는 김진욱 공수처장
차량에 내려 출근하는 김진욱 공수처장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2021.9.28 뉴스1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30일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직 검찰의 관여 사실이 확인되면서 검찰은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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