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검찰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이날 오전 수사관 10여 명이 기획담당관실,재정혁신담당관실, 마이스산업과, 체육진흥과, 감사위원장실, 청렴감사담당관실, 정보화담당관실, 기획조정실 등 9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부산판 공공기관 블랙리스트로 불리는 이 사건은 오 전 시장이 취임한 직후인 2018년 6월 시 산하 25개 공공기관 대표 등 임원 40여 명에게 사직서 제출을 종용했다는 의혹이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2019년 4월 검찰에 시 간부 등 6명을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고발 했다.
검찰은 그동안 고발인 조사에 이어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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