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51분쯤 국도 38호선 강원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구간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A씨와 70대 B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동승자 3명도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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