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호심도서관 주민에 개방

광주대, 호심도서관 주민에 개방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3-06 14:01
수정 2023-03-06 14: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평생교육 강화 도서대출…열람실 서비스

이미지 확대
광주대학교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강화를 위해 호심기념도서관을 개방한다. 광주대 제공
광주대학교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강화를 위해 호심기념도서관을 개방한다. 광주대 제공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과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강화를 위해 호심기념도서관을 개방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구 주민들은 6일부터 광주대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서비스와 열람실 이용 등이 가능하다.

단, 재학생들의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는 이용이 불가하며, 코로나19 등 질병 상황에 따라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임형택 호심기념도서관장은 “광주대학교의 훌륭한 도서관 시설과 풍부한 전문정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지식정보 접근권을 보장해 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도서관 개방 이유를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