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생명을 구해 표창장을 받은 신홍준(오른쪽) 순경과 김도연(왼쪽) 순경이 11일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윤희근 경찰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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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비번이던 지난 2일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던 중 시민 한 명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자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했다. 두 순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은 쓰러진 지 2분 뒤 의식을 되찾았다.
2023-04-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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