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만든 배를 타고 질주하는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가 열렸다.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는 페트병과 캔 등 재활용 소재로 나만의 배를 만들어 한강 위 반환점을 돌아오는 수상 경주대회다. 가장 빠른 배, 가장 이목을 끈 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하며 전기자전거·유람선 승선권 등 상품을 준다.
이날 경주대회에 참가한 박춘근(41)씨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페트병으로 배를 만들고 경주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하은(13)씨는 “날씨가 더워 배를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배가 완성되고 직접 탈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만든 배를 타고 있다. 2023.8.20 홍윤기 기자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배를 만들고 있다. 2023.8.20 홍윤기 기자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배를 만들고 있다. 2023.8.20 홍윤기 기자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만든 배를 타고 있다. 2023.8.20 홍윤기 기자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물에 빠지고 있다. 2023.8.20 홍윤기 기자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만든 배를 타고 있다. 2023.8.20 홍윤기 기자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만든 배에 앉아있다. 2023.8.20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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