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7명 구조’
설날인 10일 오후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롤러코스터가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롤러코스터는 출발 직후 지상 12m 높이에서 작동을 멈췄으며 탑승객 17명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놀이기구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월드 측은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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