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산불, 하룻만에 잡혀 잔불정리

전북 무주 산불, 하룻만에 잡혀 잔불정리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5-03-28 10:29
수정 2025-03-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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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2대 지자체·군부대 인력 171명 투입해 재발화 차단
인명피해 없었으나 주택 1동, 농막 1동, 산림 85㏊ 피해
대피 주민 221명 모두 귀가, 잔불정리 후 피해면적 조사

지난 26일 전북 무주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잡혀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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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부남면 농가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져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무주군 부남면 농가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져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28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먄 지자체와 산림·소방 당국, 군부대 등이 임차 헬기 2대와 인력 171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해 재발화 차단작업을 하고 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산불이 재발화하는 경우가 잦아 잔불 정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오후 9시 28분쯤 무주군 부남면의 한 주택에서 전기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는 인근 야산으로 번져 전날 오후 10시 큰불이 잡혔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동과 농막 1동이 탔다. 산림 피해 면적은 85㏊로 추정된다.

산불로 대피했던 이재민 221명은 모두 귀가했다. 이들은 지난 무주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긴급 대피해 대티마을회관, 다목적회관, 이동마을회관, 부남면사무소 등 4곳에 나뉘어 임시 거주 중이었다.

도와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이 임시 거주하는 동안 이불과 비상식량, 생활용품 등 구호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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