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에서 바라본 반월시화공단. 국내 최대 영세사업장 밀집지역인 이 공단에는 2012년 기준 노동자 24만 2287명의 상당수가 간접고용 근로자로 일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 장비 90여대와 인원 5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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