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전경
A씨는 지난 18일 항공편으로 귀국한 뒤 KTX를 타고 포항에 도착했다.
A씨는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생활하던 중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A씨는 KTX에서는 한 칸에 홀로 타고 이동했고 현재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며 “어느 나라에서 들어왔는지 등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