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영동고속도로서 SUV가 화물차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숨져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5-14 08:36 수정 2024-05-14 08:3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5/14/20240514500013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14일 오전 4시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동수원 나들목 부근에서 SUV 차량이 작업용 화물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SUV 차량 2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사고 당시 작업용 화물차는 터널 안전 진단을 위해 1차로에 정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작업차량 안에는 사람은 없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