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바늘 없는 주사기’ 여성발명 대상

이지은 ‘바늘 없는 주사기’ 여성발명 대상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입력 2021-09-27 20:52
수정 2021-09-28 01: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지은 ㈜미가교역 대표
이지은 ㈜미가교역 대표
올해 세계 여성발명 대상에 이지은 ㈜미가교역 대표가 개발한 ‘바늘 없는 주사기’가 선정됐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21 여성발명왕 엑스포’가 28일 오후 2시 온라인(www.kiwie.net)으로 개막한다. 올해 14회를 맞은 세계 여성발명대회에는 17개국에서 총 274점이 출품됐다. 대상은 이 대표가 개발한 ‘연속 무침 주사시스템’이 영예를 안았다. 기존 바늘 주사기와 비교해 사용이 쉽고 무엇보다 투약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는 섬세한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2021-09-28 25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