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3 - 0 완파
대한항공이 ‘괴물’ 레안드로의 32득점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수인 레안드로와 세터 한선수의 호흡이 안정화된 것이 승리의 주요인으로 지목됐다. 레안드로는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1개에 무려 70%라는 높은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2연패당하면서 보여 줬던 잦은 범실, 볼에 대한 컨트롤과 집중력을 해소한 것도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을 더 밝게 했다.
이날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신협상무 경기에서는 2위 현대캐피탈이 꼴찌 신협상무를 3-0(25-13 25-16 25-21)으로 가볍게 눌렀다. 현대캐피탈(20승7패)과 3위 대한항공(19승8패)의 승차는 여전히 1게임 차에 불과하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02-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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