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커쇼-뷸러-류현진-마에다-우리아스로 선발 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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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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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은 4일(현지시간) “다저스가 류현진과 재계약하는 것은 그리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며 “그러나 다년계약을 맺을 경우 분명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는 류현진을 어떻게 활용할지 알고 있다”며 “류현진의 몸값은 게릿 콜 혹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보다 훨씬 적다. 류현진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한다면 콜과 스트라스버그를 영입하지 않아도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과 재계약하면 내년 시즌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도 안정적으로 변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애슬레틱은 “류현진이 돌아오면 다저스는 워커 뷸러, 클레이턴 커쇼, 류현진, 마에다 겐타, 훌리오 우리아스로 선발진을 짤 수 있다”며 “더스틴 메이와 토니 곤솔린은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야 할 것이지만 선수들의 몸 상태에 따라 백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애슬레틱은 비교적 자세하게 다저스의 내년 시즌 전망을 예상했지만, 모든 예상은 류현진이 다저스와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야 실현될 수 있다.
FA시장의 흐름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FA 투수 잭 휠러가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 1억1천800만달러에 계약하면서 투수 영입을 추진하는 팀들의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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