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통증’ 안치홍 등 10명 1군 엔트리 제외

‘햄스트링 통증’ 안치홍 등 10명 1군 엔트리 제외

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입력 2020-06-15 18:35
업데이트 2020-06-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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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최승섭 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안치홍. 최승섭 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롯데 안치홍, 두산 오재일 등 각 팀의 주축 선수를 포함해 10명의 1군 선수가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1군 엔트리 명단을 발표했다. LG가 김민성, 전민수, 한선태, 이상규를 제외시켰고, 두산은 박종기와 오재일, 롯데는 안치홍과 오윤석을 뺐다. 한화 송창현, SK 최항도 함께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오재일은 지난 13일 선발 출잔한 뒤 우측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안치홍도 햄스트링 통증으로 선발 대신 대타로 경기를 소화했고, 김민성은 주루 중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사 결과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롯데는 내야구 김민수와 배성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10개 구단 모두 코치진 개편은 단행하지 않았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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