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뒤 공개된 수영장파티 리신 등 스킨 4종, 모아서 살펴보니

롤 패치 뒤 공개된 수영장파티 리신 등 스킨 4종, 모아서 살펴보니

입력 2013-09-12 00:00
수정 2013-09-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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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파티 리신. / 라이엇게임즈 제공
수영장파티 리신. / 라이엇게임즈 제공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끝난 뒤 라이엇게임즈는 롤 패치에 따른 ‘수영장파티 리신’ 등 4종의 새로운 스킨을 공개했다.

롤 패치 뒤 먼저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수영장파티 리신’이다. 리신은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쬐는 해변가 파라솔 아래에서 선베드에 기대 앉아 여유로운 표정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4종의 스킨 가운데 가장 많이 선택되는 챔피언이라는 점 때문에 구매율 또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영장파티 레오나. / 라이엇게임즈 제공
수영장파티 레오나. / 라이엇게임즈 제공


수영장파티 리신 외에 공개된 나머지 3종의 스킨은 각각 레넥톤, 레오나, 그레이브즈다.

특히 수영장파티 레오나는 평소 무거운 갑옷을 주로 착용하던 것과 달리 시원한 민소매 티셔츠에 발랄한 해변 스커트를 착용해 세련되고 여성스런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러나 게임 플레이 모션에 큰 변화가 없어 아쉬움을 남긴다.

수영장파티 레넥톤. / 라이엇게임즈 제공
수영장파티 레넥톤. / 라이엇게임즈 제공


육중한 플레이를 중시하는 유저들이 좋아하는 레넥톤은 수상안전요원으로 등장했다. 최신식 선글래스를 끼고 구조요원 복장에 호루라기를 들고 있는 레넥톤의 모습이 새롭다. 특히 궁극기 사용 시 물보라가 나오는 등 모션들의 변화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파티 그레이브즈. / 라이엇게임즈 제공
수영장파티 그레이브즈. / 라이엇게임즈 제공


근육질 캐릭터 그레이브즈는 헤드폰을 낀 채 물총 놀이에 뛰어든 펑키한 모습을 선보였다.

롤 패치에 따른 새로운 스킨 4종은 26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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