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누적 탑승객 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2006년 6월 첫 취항 이후 9년 7개월 만이다. 국내선 탑승객은 2051만명(68.4%), 국제선 이용객 949만명(31.6%)이다. 제주항공은 항공안전 투자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당장 오는 3월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항공기 예비엔진 2대를 구매한다. 올 하반기에는 150억원을 들여 조종사 모의훈련장치(SIM)를 구입하기로 했다. 운항통제시스템을 구축해 운항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01-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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