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부품 및 공작기계 제조 계열사 현대위아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제주도 가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16 현대위아 신입사원 수련대회’의 일환으로 제주도 성산일출봉 일대 정화 활동과 노후마을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Volunteer+Tour)의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지속할 방침이다.
윤준모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현대위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현대위아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Volunteer+Tour)의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지속할 방침이다.
윤준모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에 앞장서는 현대위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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