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13일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케이터링(음식 공급)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푸드는 내년 대회 기간 동안 평창 선수촌,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국제방송센터(IBC) 등에서 선수단, 대회 운영 인력, 미디어 관계자 등 1만여명의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2017-07-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