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팀 씽큐, 건조기 판매 절반 차지

LG 스팀 씽큐, 건조기 판매 절반 차지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20-04-02 21:58
업데이트 2020-04-03 01: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LG전자가 지난달 초 출시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가 출시 3주 만에 LG전자 건조기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가 지난달 5일 출시되자마자 일주일 만에 전체 건조기 판매량의 30%를 기록한 데 이어 3, 4주차에는 50%까지 판매율이 신장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팀 기능의 장점이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예약판매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허를 받은 100도(℃)의 스팀 기능이 탈취와 살균, 주름 완화를 도와준다. 스팀 살균 코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9% 제거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20-04-03 19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