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폭증에 공항 출국장 ‘한산’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6일 해외로 떠나는 관광객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71명으로, 통상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임에도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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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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