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AI로 암 조기 진단·치료 솔루션

딥러닝 AI로 암 조기 진단·치료 솔루션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3-10-12 01:37
수정 2023-10-12 0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동근 루닛 최고인공지능책임자

이미지 확대
유동근 루닛 최고인공지능책임자
유동근 루닛 최고인공지능책임자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루닛’의 공동 창업자인 유동근 이사는 국내 AI 분야 전문가다. 카이스트 전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박사 과정을 밟던 2013년 루닛을 창업해 현재 회사의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를 맡고 있다. 딥러닝 기반 AI 기술로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영상의학), 치료하는(종양학) 솔루션을 통해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루닛의 궁극적인 목표다. 루닛은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 등 글로벌 기업과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이상 소견을 검출하는 AI 솔루션인 ‘루닛인사이트CXR’, 유방암 조기 진단 기술인 ‘루닛인사이트MMG’ 등의 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2023-10-1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