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정시 일반학과 첫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동신대학교, 정시 일반학과 첫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입력 2022-12-26 20:04
업데이트 2022-12-2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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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총장
이주희 총장
동신대는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올해 1월 교육부 대학알리미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이 65.2%로 광주·전남지역 졸업생 1000명 이상 일반대학 가운데 가장 높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취업률 1위, 최근 12년 중 10년 동안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공기업과 공단 등 공공기관에 33명을 정규직으로 취업시키고 공무원 228명을 배출하는 등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비결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 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 실천 중심의 인재 양성에 있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140여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천 중심 교육, 하이브리드 수업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는 실용부터 최첨단 융합기술 분야에서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정시 모집 가군, 다군 원서를 접수한다. 등록금 걱정 없이 꿈을 향해 매진할 수 있도록 정시 모집 일반학과(한의학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 제외) 최초 합격자 모두에게 첫 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최초 합격자에게는 입학 장학금 100만원을 준다. 정시 모집 일반학과 충원 합격자에게도 100만원의 입학 장학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s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61)330-3333.



2022-12-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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