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인기에 55개 협력사도 ‘활기’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인기에 55개 협력사도 ‘활기’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20-04-10 10:05
업데이트 2020-04-10 11: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LG전자 직원들이 9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직원들이 9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직원들이 9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직원들이 9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직원들이 9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에 판매하는 모든 건조기를 창원 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최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판매량이 회사의 전체 건조기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서며 해당 제품에 부품 등을 공급하는 55개 협력사도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활기를 띄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국내에서 활발히 생산되면서 협력사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