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미국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뉴욕에서 한 시민이 전쟁(War)과 미국(America)의 합성어인 ‘워메리카’(Warmerica)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시리아전 개입에 항의하고 있다. 뉴욕 신화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미국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뉴욕에서 한 시민이 전쟁(War)과 미국(America)의 합성어인 ‘워메리카’(Warmerica)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시리아전 개입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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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 반전 시위
15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미국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시아파 무슬림 학생 조직 소속의 소녀가 ‘미국이 전 세계를 파괴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시리아 공습을 규탄하고 있다. 카라치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시아파 무슬림 학생 조직 소속의 소녀가 ‘미국이 전 세계를 파괴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시리아 공습을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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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 반전 시위
15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미국과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한 소녀가 시리아 국기를 들고 연합국의 시리아 공습에 항의하고 있다. 바그다드 신화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한 소녀가 시리아 국기를 들고 연합국의 시리아 공습에 항의하고 있다.
뉴욕·카라치·바그다드 신화·EPA 연합뉴스
2018-04-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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