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산타페 고교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애도하고 있다. 지난 18일 이 학교 학생 디미트리오스 파구어티스(17)가 미술 수업을 하던 교실에 들어와 엽총과 권총을 난사하면서 학생 9명을 포함해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2월 14일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17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 이후 3개월여 만에 교내 총기 참사가 되풀이되면서 미국 사회에서는 총기 규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산타페 AF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산타페 고교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시민들이 애도하고 있다. 지난 18일 이 학교 학생 디미트리오스 파구어티스(17)가 미술 수업을 하던 교실에 들어와 엽총과 권총을 난사하면서 학생 9명을 포함해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2월 14일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17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 이후 3개월여 만에 교내 총기 참사가 되풀이되면서 미국 사회에서는 총기 규제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산타페 AFP 연합뉴스
2018-05-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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