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폭락에 갈 곳 잃은 유조선

유가 폭락에 갈 곳 잃은 유조선

입력 2020-04-29 23:14
업데이트 2020-04-30 04: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유가 폭락에 갈 곳 잃은 유조선
유가 폭락에 갈 곳 잃은 유조선 코로나19 확산으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고 공급 과잉이 심화되며 ‘마이너스 유가’ 사태까지 벌어진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롱비치 해안 인근 해상에 갈 곳 없는 유조선들이 기름을 실은 채 정박해 있다. 최근 급등락을 거듭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이틀째 하락하며 6월 인도분 거래가 배럴당 12.3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롱비치 AFP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고 공급 과잉이 심화되며 ‘마이너스 유가’ 사태까지 벌어진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롱비치 해안 인근 해상에 갈 곳 없는 유조선들이 기름을 실은 채 정박해 있다. 최근 급등락을 거듭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이틀째 하락하며 6월 인도분 거래가 배럴당 12.3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롱비치 AFP 연합뉴스

2020-04-30 13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